당분간은, 최대한 많이, 최대한 잘 버려보는 연습을 해야겠다. 버리면 다시 돌아오진 않으니까 연습을 가장한 실전이기는 하다. 언젠가 그리워질지도, 언젠가 필요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얼마나 많은 미련들을 붙잡아뒀었는지. (2014.03.31 on facebook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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