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부든 일이든 하나만 하고싶다.
사실 좀 힘든데, 좀 많이. 그래서 자꾸 야구장에 가나보다.
경기가 지면 속상하기는 한데, 속상하긴 하지만 그 넓은 곳에서, 그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, 그 소란 속에서 내가 혼자는 아니라는 기분이 들어서 왠지 위로받는 느낌이랄까.
'기록 > 2014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14 국정감사 2주 째 (2014.10.13) (0) | 2014.10.13 |
---|---|
전우와의 조우 (2014.09.24) (0) | 2014.09.25 |
아직, (0) | 2014.09.03 |
출근 3일 차의 아침 (2014.08.27) (0) | 2014.08.29 |
나의 쓸모 (2014.08.11) (0) | 2014.08.12 |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