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디프로필 준비를 시작했다. 사실 시작한 건 맞나 싶은데 아침 피티 때 새 식단(..고구마랑 계란, 닭가슴살 뿐인^^)과 유산소 늘리라는 가이드를 받고 나니 좀 실감이 나기는 한다.
날짜를 더 길게 안 잡고 6월 중순으로 잡긴 잘한 것 같다. 그래도 1년을 운동을 몇백을 들여 했는데 까짓거 한 번 해보지 뭐, 하는 마음과 과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공존한다.
다이어트를 많이 할 필요가 없어서 더 어려운 바디프로필 준비. 올해 상반기는 요가와 바디프로필이구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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