급 방문한 월요일 저녁의 이태원. 경리단길에서 시작해 이태원을 거쳐 근방을 마구 돌아다니다 한남동으로 나와서 한남대교를 건너 신사동으로.
힐사이드펍이 없어진 자리에 괴랄하게 등장한 프로간장새우인지 파워간장새우인지. 그 집 옆 골목. 전에도 밤에 한 번 찍은 적 있는 각도인데 좀 밝으니까 더 예뻤다. 아 힐사이드....
뮤직라이브러리 옆 골목으로 내려와 플리플리를 지나 스티브&요니P 로 가는 길에, 이런 예쁜 문. #NODUNKING
월요일인 걸 생각도 안하고 갔던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는, 월요일 휴관이라 결국 보지 못했다. 다음에 다시 가야지. 아 아쉬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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